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야사토 하루미 (문단 편집) === 마요이와의 관계 === >"마요이님 앞에서 [[아마스기 마레카|다른 집 사모님]]이랑... '''용서 못해요!'''" >---- >[[도둑맞은 역전]] 中[[https://youtu.be/r_xrXeXOzlU?t=522|#]] 이종사촌언니인 아야사토 마요이와의 사이가 매우 각별하다. 쿠라인 마을 살인사건에서 마요이를 축출하려는 키미코의 계획이 나루호도에 의해 무산되고 키미코가 체포된 이후 의지할 곳이 없어져 마요이에게 기대게 되었고, 남은 친족이 없는 마요이 역시 하루미를 매우 아끼며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하루미를 지켜주려 한다. 그만큼 하루미도 마요이의 행복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마요이에게 어떻게 대했느냐에 따라서 상대에 대한 태도가 달라진다. <화려한 역전>에서는 과거 쿠라인 마을 살인사건 당시 마요이를 범인으로 몰아붙였던 [[카루마 메이]]를 대놓고 냉대함으로써 타격을 입혔다. 나루호도와 마요이를 연인 관계로 생각하고 있어서 나루호도와 마요이의 열애설을 기정사실로 여기고 있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서로의 가족 같은 분위기에 익숙해져 '그런 쪽'으로 의식을 못한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기회만 있으면 둘을 엮을 구실을 끊임없이 찾고 있으며 때때로 분위기를 잡아준답시고 알아서 자리를 비워주기도 한다. 나루호도가 마요이를 신경쓰거나 위하는 모습을 보이면 마요이는 아무 생각 없이 고마워하는데 하루미 혼자 뺨을 붉히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 반대로 나루호도가 다른 여자 캐릭터와 분위기를 잡고 있으면 배신감에 '''싸대기를 날리든가,''' 화장실 청소를 한다며 괜히 서먹하게 대하는 둥 은근히 둘을 애먹인다. 당사자 둘은 '아직 어리니까'라고 넘어가고 있다. <안녕히, 역전>에서 나루호도가 작심하고 해명하려 했지만 하루미는 그 말에 심하게 흔들리다가 농담 말라고 일갈하며 나루호도의 싸대기를 날렸다. 그 이후 해명은 포기한 듯. 역전재판 3 에필로그에선 수감된 [[하자쿠라인 아야메|아야메]]에게 나루호도 일행이 면회를 왔는데, 나루호도와 그녀 사이에 미묘한 분위기가 흐르자 하루미가 나루호도의 따귀를 '''코피가 날 때까지''' 갈겼다고 한다.[* 근데 사실 아야메가 자신의 언니임을 모르는 상태였다. 알게 되면 굉장히 복잡해할 듯 하다.] 어른들만 알 법한 발언들에는 그 의미를 이해 못하는 모습을 보이나 로맨틱한 말이나 연애 문제에 관한 말이 나오면 곧잘 반응을 보이는데, 나루호도와 마요이에게 데이트 분위기를 잡아 주고 싶었던 모양인지 이에 대해 상당히 호기심이 있는 듯. 참고로 이런 반응을 처음 드러내는 [[역전재판 2]] 무렵에는 아직 여덟 살. 에필로그에서는 두 편 모두 나루호도와 마요이를 엮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2편에서는 납치된 마요이를 구하기 위해 물불 안 가리는 나루호도에게 감탄하며 호텔 반도에 결혼식장이 있는데 두사람 몰래 예약을 해볼까 생각했고 3편에서는 마요이를 따라 영행도장 스페셜 코스를 같이 완수한 나루호도에게 감탄하며 울트라 코스가 있는데 두 사람 몰래 예약할까 생각 중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